20일(금)부 全등급 500엔↓
도쿄제철이 지난주 규슈 공장에 이어 철스크랩 단가 추가 인하에 나선다.
도쿄제철은 20일(금)부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다하라, 우쓰노미야 공장에서 전 등급 톤당 500엔 인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지난 12일(목)에는 규슈 공장에 한해 전 등급 1,000엔 내린 바 있다. 다하라, 우쓰노미야 공장 단가 인하는 지난 9월 26월(목)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최근 일본 철스크랩 시장은 저조한 수출 수요와 함께 경량 H2 등급을 중심으로 약세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거점별 철스크랩 가격은 △다하라 4만1,000엔(-500엔) △나고야 야드 4만엔 △오카야마 4만1,500엔 △관서 야드 4만500엔 △다카마쓰 4만엔 △규슈 4만500엔 △우쓰노미야 4만1,000엔(-500엔)으로 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