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금)부 全등급 1만원↑
포스코에 이어 단조제품 제조업체 태웅도 철스크랩 단가 인상에 나선다.
태웅은 3일(금)부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등급에서 톤당 1만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도 이날부터 생철류와 경량압축, 길로틴 등급에서 1만원 인상을 알린 바 있다.
남부권 제강사들의 공식적인 가격 인상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이번 가격 인상이 남부권 전역으로 확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포스코에 이어 단조제품 제조업체 태웅도 철스크랩 단가 인상에 나선다.
태웅은 3일(금)부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등급에서 톤당 1만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도 이날부터 생철류와 경량압축, 길로틴 등급에서 1만원 인상을 알린 바 있다.
남부권 제강사들의 공식적인 가격 인상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이번 가격 인상이 남부권 전역으로 확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