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 금 14년·은 11년 연속 LBMA 우수공급업체 인증…공급망 경쟁력 강화

LS MnM, 금 14년·은 11년 연속 LBMA 우수공급업체 인증…공급망 경쟁력 강화

  • 비철금속
  • 승인 2026.05.26 09:34
  • 댓글 0
기자명 김영은 기자 yeki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유일 금 LBMA GDL 자격 유지…글로벌 경쟁력 입증
디지털 기반 공급망 관리 체계로 국제 인증 유지
OECD 기준 맞춘 공급망 투명성 강화 추진

 

LS MnM 골드바_LS MnM 제공
LS MnM 골드바_LS MnM 제공

LS MnM이 세계 귀금속 시장의 대표 인증인 런던금시장연합회(LBMA) 우수공급업체(GDL·Good Delivery List) 명단에 금 14년, 은 11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특히 금 부문에서는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LBMA GDL 자격을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LBMA는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금·은 시장 대표 기구로, 전 세계 약 190여 개 귀금속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와 품질 기준을 충족한 업체에 GDL 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귀금속 시장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글로벌 고객사들의 공급망 투명성 요구가 강화되면서 LBMA GDL 인증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인증 기업은 귀금속 공급 과정에서 신뢰성과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내 영향력이 높다.

LS MnM은 이번 인증 유지를 위해 ‘LBMA 책임 있는 원자재 조달 관련 공시 지침 제3판(DG3)’ 기준에 맞춰 공급망 정보 공개와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DG3는 OECD 광물 공급망 실사 지침에 기반해 공급 과정과 공급자, 원산지 정보 등에 대한 높은 수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요구하는 제도다.

또한, LBMA의 디지털 기반 귀금속 플랫폼인 ‘골드바 이력·무결성 관리 데이터베이스(GBI)’를 활용해 금의 출처와 이동 이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2027년 의무화 예정인 원산국(CoO) 데이터 월간 보고 체계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공급망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회사 측은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 ‘ODS(Onsan Digital Smelter)’를 통해 구축한 데이터 기반 생산·관리 시스템이 이번 인증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공급망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검증 체계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동휘 LS MnM 대표는 “디지털 기반 데이터 관리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귀금속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고객과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