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HM, 銅 생산 73만 톤 목표 제시…2030년까지 85억 달러 투자

KGHM, 銅 생산 73만 톤 목표 제시…2030년까지 85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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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7.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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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영은 기자 ye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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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320억 즈워티 투자
연간 동 73만톤·은 1,290톤 생산 목표 제시
생산 확대와 해외 사업 강화로 장기 성장 기반 마련

 

폴란드 국영 동 및 은 생산업체 KGHM이 오는 2030년까지 320억 즈워티(약 85억5,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장기 성장 전략 'Strategy 2055+'를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핵심 생산기반 확대와 해외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광업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KGHM은 2026~2030년 평균 연간 조정 EBITDA 120억즈워티를 달성하고, 지급 동 생산량 73만 톤, 은 생산량 1,290톤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전체 투자액의 약 80%를 폴란드 내 핵심 사업에 투입하고 동 생산량의 약 80%를 국내 자산에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2035년 이후 신규 광산 개발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장기적으로 세계 주요 광업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해외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칠레 시에라 고르다(Sierra Gorda) 광산과 미국 로빈슨(Robinson) 광산 등 해외 자산은 2025년 기준 전체 EBITDA의 48%를 창출하는 핵심 사업으로, 자산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투자 기회를 발굴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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