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 북미 적층제조 시장 본격 공략

SST, 북미 적층제조 시장 본격 공략

  • 철강
  • 승인 2026.08.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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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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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 Makes 공식 회원사로 합류, ‘MMX 2026’ 참가해 특수합금 분말 공급 논의

세아베스틸지주의 북미 특수합금 자회사인 SST(SeAH Superalloy Technologies)가 고속 성장하고 있는 북미 적층제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세아베스틸지주의 특수합금 자회사 SeAH Superalloy Technologies(SST)가 America Makes의 공식 회원사로 합류했다. (출처=SST 페이스북)
세아베스틸지주의 특수합금 자회사 SeAH Superalloy Technologies(SST)가 America Makes의 공식 회원사로 합류했다. (출처=SST 페이스북)

SST는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미국 국방부 산하 제조혁신 연구소이자 적층제조 분야의 최고 권위 기관으로 손 꼽히는 America Makes의 공식 회원사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의 국방제조센터(NCDMM) 산하에 있는 America Makes는 3D프린팅 기술 및 교육 분야에서 미국의 국가적 리더 역할을 하는 민관 협력체이다. America Makes는 미국의 산업계와 학계, 정부기관을 연결해 기술 연구와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적층제조 핵심 허브로 성장하고 있다. 이 기관은 적층제조 기술 발전 및 표준화, 인력 양성을 통해 미국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SST는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적층제조 혁신을 선도하는 미국 최고의 액셀러레이터인 America Makes의 회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SeAH Superalloy Technologies에게 America Makes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산업계 리더, 연구자, 정부 파트너들과 협력해 적층 제조를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미국 제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SST는 America Makes 회원 가입에 이어 해당 기관이 주최하는 적층제조 산업 전시회인 ‘MMX 2026’에도 참가했다. 8월 4일부터 5일까지 오하이오 주 영스타운(Youngstown, Ohio)에서 개최된 ‘MMX 2026’은 적층 제조(AM) 커뮤니티를 위한 연례 회원 중심 행사로, 이틀 동안 전략적이고 심도 있는 토론과 콘텐츠, 패널 토론, 네트워킹, 그리고 협회의 성과 및 향후 전략 공유의 장을 제공했다.

올해 ‘MMX 2026’에서 SST는 제품 전시나 기술 발표보다는 잠재 고객 및 협력사와의 사업 상담과 네트워크 확대에 주력했다.

실제로 SST는 자사 페이스북에서 니켈 기반 초내열합금 분말(Nickel-based Alloy Powders)과 금속분말(Metal Powders) 공급 방안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미국 텍사스주 템플(Temple)시에 2,130억 원을 투자해 연간 6,000톤 규모의 특수합금 및 파우더 생산 공장을 구축한 SST는 America Makes 회원 가입을 통해 고속 성장 중인 미국의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공급망에 본격적으로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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