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추석 앞두고 ‘희망의 쌀’ 나눔…18년째 지역과 동행

광양제철소, 추석 앞두고 ‘희망의 쌀’ 나눔…18년째 지역과 동행

  • 철강
  • 승인 2026.09.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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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형원 기자 h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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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가서 구매한 백미 광양지역 복지시설에 전달
명절마다 이어온 나눔…농가 소득·이웃 지원 함께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지난 16일 광양시청 2층 창의실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희망의 쌀 전달식’ 행사를 열고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현 광양시장, 이기연 광양시의장, 김명원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센터를 비롯한 행사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의 쌀 전달식은 광양제철소가 2009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 농가에서 구매한 쌀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광양제철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6일, 광양시청에서 광양제철소 '희망의 쌀' 전달식이 열렸다. 포스코
지난 16일, 광양시청에서 광양제철소 '희망의 쌀' 전달식이 열렸다. 포스코

올해 역시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농가로부터 백미 20kg 약 1,291포(8,000만원 상당)을 구매했다. 이렇게 구매한 쌀은 ▲노인복지관 ▲장애인 보호시설 ▲아동센터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광양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9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직접적인 수익 증대를 돕고 이웃들이 풍성한 연휴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로 광양제철소가 지난 18년간 지역사회에 전달한 백미는 총 44,632포(20kg 기준), 약 21억원 규모에 달하게 됐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희망의 쌀 전달식으로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지역 상생의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전통시장 구매 행사 ▲우수 공급사와 합동 봉사활동 ▲거래기업 대금 조기지불 등 매년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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