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7박8일간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본지 주최의 19번째 중국 철강산업 시찰단으로 상해(장가항ㆍ무석) 지역과 천진, 당산을 거쳐 북경 지역의 유수 철강업체들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중국 철강산업은 그 급격한 성장, 세계 철강산업에 미치는 영향력 확산, 특히 우리나라 철강업계에 미치는 상당한 파급효과 등으로 철강산업과 관련된 모든 이들의 관심이 다른 어느 분야보다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2002년부터 시작된 본지의 중국 철강산업 시찰은 매번 참가 신청자가 조기에 마감되는 성황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제19회 시찰은 10월 7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상해(장가항ㆍ무석) 지역의 장가항포항불수강, 사강, 강소영련강철, 연합철강 중국유한공사, 강음흥징강철, 보산강철 강소옹룡파이프 등을 방문합니다.
이어 천진 지역의 천진POS, 천진파이프를, 당산 지역의 당산강철, 당산건용과 22야금을 견학하며 마지막으로 북경의 수도강철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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