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10.5% 증가, 전월 대비 3% 감소
우리나라도 봉형강류 생산가동률 저조로 전월 대비 0.5% 감소

바닥 경기 탓에 가격 반영 머뭇거리는 경우도

일부 업체, 건설사 구조조정 여파 후 회복도 '아직'

판재류 ‘웃고’, 봉형강류 ‘울고’
특수강도 회복세, 단조업계는 실적 ‘악화’
하반기 실적 전망은 불투명 　

"이익 증가세는 유지될 것"
올해 부문별 영업이익률 전망, 판재류 12%, 봉형강류 8%로 전망돼

19일부터 품목별 2∼3만원씩 올라

제강사 3만원 이상 인상 검토, 건설사 기존 수준 요구 입장

공급과잉, 수출환급세 폐지 품목 재고 증가

현대 고로, 동국 후판 등 봉형강류 불황에 효자 노릇
한국철강, 철강 목표치 달성 불구 태양전지 부진 보여
봉형강 단일품 제조사, 대부분 부진 기록

봉형강류, 판재류, 강관 등 모두 증가
강관 수출물량은 전년 比 153% 급증

9월 이후에도 여전히 먹구름

판재류, 봉형강류 대부분 상승세
아시아 지역 가격 강세에 힘입어

3분기 봉형강류 가격 상승 신호탄 예상돼

수요 회복 미진 불구 원가 부담 압박 커져

허베이 중소 철강사 가동률 85%로 향상

철강사 출하價 인상, 여름 가격 하락세 종식

韓中日 등 아시아 지역 HR 상승추세
미국 철강가격도 아시아에 이어 반등

STS 수입도 80% 늘어

철근·선재 등 봉형강류 톤당 170~300위안 상향조정

8월 10일부터 신규 가격 적용
"급등하는 철스크랩 및 원부자재 가격으로 생산원가 부담"
환율 하락으로 수출 채산성 악화도 호소

8월 형강 판매 목표치 다소 높게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