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및 중국 경기 둔화에 봉형강 수요 약세 지속, 中 수출 증가에 무역갈등 확대 전망”
전년比 21.4% 증가해 성장세는 둔화, 中·美·유럽이 전체 판매량의 80%가량 점유
韓 철강사, 2023년 현대제철에 이어 2024년 포스코홀딩스로 명맥 유지 아시아 철강사 대규모 선정...WSA, 클리블랜드 클리프스 등 4개社 정회원으로 추가
주요국 건설경기 침체, 中 밀어내기 수출 증가 및 신흥국 과잉 생산에 봉형강 가격 약세 전망
2005~2021년 비OECD국가 철강 관련 보조금 5배 증가, 세계 조강 생산능력 과잉 지속 신흥국 과잉 생산이 저가 수출 증가 및 주요국 보호무역 강화로 이어져
우드맥킨지, ‘철광석 : 2024년 5가지 볼거리’ 보고서 발표
‘광물안보파트너쉽포럼’에 총 24개 개도국 초청, 핵심 광물 프로젝트 등 지원 예정
“철강산업의 성공적 탈탄소화 위해 경쟁력 있는 가격의 그린 스틸 생산 가능해야”
DRI 생산, 2030년까지 매년 600만 톤 이상 증가해 연간 1억8,500만~1억9,000만 톤 예상
“각국 정부, 노동자 고용 유지 및 사회적 대화 존중하는 기업에만 재정 지원해야”
中 대신해 인도·아세안이 생산능력 확대 주도, 유럽·북미·중동의 EAF 생산능력 확대 예상
러-우 전쟁 및 호주 광산업계의 운영 차질에 따른 공급 부족 지속 전망
2030년 1,500만 톤 부족, EAF 생산능력 2030년 세계 철강 생산의 50% 차지
2024년 세계 철강 수요 전년比 2% 증가, 그린필드 프로젝트에도 호주 철광석 생산량은 정체 브라질·중국·인도·러시아·우크라이나·남아공·캐나다 생산 모두 전년 대비 증가 예상
中 부동산 침체·선진국 주택시장 침체·지정학적 갈등에 봉형강 수요 부진 지속 전망
中 철스크랩 증가로 탈탄소화 가속화, EAF 발전 위해 안정적 원료 수급 및 기술 투자 필요
구매 인센티브 폐지 및 운영비용 증가로 전기차 전환 속도 둔화 전망, FTA가 대안 될 것
티센크루프 CEO “그린스틸 프리미엄 불가피…수요 비용 하락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