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이차전지사업 역량집중…경기부진속 본원경쟁력 강화 탄소중립 제철기술과 저탄소 제품 개발로 글로벌 경쟁력 향상 자사주 소각 추진 및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이사회 차원 논의
다시 짜인 포스코 마케팅 조직…본원 경쟁력 강화 박차 마케팅본부 일부 실장 자리 옮겨 철강 시황 올해도 어렵다는데…초격차 경쟁 우위 회복으로 극복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이차전지소재 사업, 본원 경쟁력 갖추고 미래 혁신기술 확보” 2030년까지 매출 60조 원 달성 청사진
박정묵 前대표 '적자 전환' 실적 악화 책임 '디지털 트윈' 통한 신규 성장동력 육성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철강사업은 국가 산업과 그룹 성장의 든든한 기반, 초격차 경쟁우위 회복”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의 비전 제시, 그룹 새 비전 달성 위해 책임 다할 것 ‘젊은 세대들이 취업하고 싶은 회사,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회사’ 주문
21일 정기주총 이후 기자간담회 ‘철강과 이차전지소재’…그룹의 쌍두마차 역할
18일 이임식…9대 회장으로 6년 간 경영 매진 "막중한 임무 끝…41년 간 포스코와 동행할 수 있어 영광" 지주사 전환, 미래 종합소재 기업 탈바꿈 평가
지난해 철강 매출액·영업익 감소…철강 전문가 등판, 위기 극복할까? 저가 중국산·일본산 범람…국내 철강산업 보호 위한 움직임은? 이차전지소재사업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도 강점
8일 임시이사회서 차기 회장 후보로 장인화 前 사장 선정 3월 21일 정기주주총회서 의결 예정 CEO후추위 “핵심사업 이해도 높고 명확한 비전 제시”
“미래 도약과 변화를 위한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 고려한 후보군” 7~8일 심층면접 거쳐 임시이사회 최종 후보 결의, 8일 최종 후보 공개 3월 정기 주주총회서 의결
6년 만에 부산서 재개된 양국 상공대표단 회의...경제 협력 강화키로 장인화 회장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구조적인 저성장기 진입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