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지역 철근 시장에서 3개월 만에 시중 가격이 하락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 철근 시장에서 철근 거래 가격은 제강사 직판 기준 톤당 5만7,000엔 수준으로 전주 대비 톤당 2,000엔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제철이 11월 봉형강 제품 가격 인하를 발표하면서 시장 가격도 하락을 보이고 있다.
유통업체들도 판매 가격을 톤당 3,000엔 낮춰 톤당 6만3,000엔 수준에서 판매하는 모습이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