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 日 보전공 會長, 정례 기자회견서
일본의 철근 수요 침체가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본 보통강전기로협회 히노 이에미츠(日野光興) 회장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10월 철근 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2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면서 “세간에서는 경기의 더블딥(double-deep)이 화제지만 철근은 개정 건축기준법과 리먼 쇼크에 이어 정권 교체의 영향으로 세 번째 저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해 연이은 수요 침체에 대한 위기감을 표시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