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1159.9원 마감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1159.9원 마감

  • 일반경제
  • 승인 2010.01.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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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b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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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4일째 하락..72.32달러

  원-달러 환율이 급등 하루 만에 다시 하락하며 1150원대로 내려 앉았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3.4원 하락한 1159.9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올 들어 처음으로 1160원대를 기록했던 원달러 환율은 개장 직후 전날보다 5.3원 하락한 1158원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네고물량이 쏟아지면서 1150원대 중반까지 하락했지만, 북한이 이날 오전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으로 해안포 수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반등하며 하락폭을 대부분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들어 환율은 주식시장과 연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1160원선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3001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환율 하락을 제한했다.

  한편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4거래일째 하락하며 배럴당 72달러 선까지 내려 앉았다.

통화

전일대비

매매기준율

현찰살때

현찰팔때

송금보낼때

송금받을때

USD

▼ 2.20

1,161.80

1,182.13

1,141.47

1,173.10

1,150.50

JPY(100)

▲ 10.99

1,302.17

1,324.95

1,279.39

1,314.93

1,289.41

EUR

▼ 5.54

1,634.42 1,666.94 1,601.90 1,650.76 1,618.08

CNY

▼ 0.33

170.19

182.1

161.69

176.99

166.79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72.32달러 마감(26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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