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스크랩 수집 늘려 수입 철스크랩 대체 확대
시화철스크랩 박영복 사장이 9일 철의 날을 기념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는다.
박영복 사장은 철스크랩 수집율 증대로 수입 철스크랩 대체를 확대함으로써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외화절감에 일조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박영복 사장은 철스크랩 가공시설 현대화에 적극 노력하여 철스크랩의 이미지 제고에 노력했으며, 철스크랩 가공처리업 전환을 위해 관계 법령의 개선을 건의 하며 가공집하단지 조성에 헌신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 철스크랩 업계의 위상 변화를 추구해 철스크랩 업계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고 철스크랩 품목의 철강산업 기여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홍보에 앞장선 점도 이번 표창의 주된 이유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