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테인리스 무계목강관 수출상사인 감경물산(三京物産)이 중국, 한국,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사가현에 신 공장을 설립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총 투자액은 5억엔이며 조업 개시는 2013년 1월이다. 위치 선정에 대해 회사측은 " 이마리항의 입지적 여건이 중국, 한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로의 수출에 유리하다. 또한 인근에 조선사 등 대규모 수요처가 많은 것도 장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경물산은 중국 심양에 제조공장을 설립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성을 보이는 업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