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오지제철, 9월분 평철 톤당 3천엔 인상

日오지제철, 9월분 평철 톤당 3천엔 인상

  • 철강
  • 승인 2012.08.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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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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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수요 증가하는 등 시장 환경 개선

  신닛뎃츠(NSSC)의 평철 제조업체인 오지제철(王子製鐵)은 지난 24일 오는 9월 계약 분의 평철·각관의 판매 가격을, 전월대비 톤당 3,000엔 인상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철스크랩 매입가 상승 등으로 인해 관련업체들이 채산성 악화를 경험하고 있다.

  다만, 건축 수요가 증가하는 등 시장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가격 개정을 진행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10월 이후의 판매에 관해서는 수요와 철스크랩 가격의 동향을 보고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간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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