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수요기반 확대 및 최적 생산체제 강화

<포스코IR> 수요기반 확대 및 최적 생산체제 강화

  • 포스코IR 2012년 3분기
  • 승인 2012.10.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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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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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올해 3분기까지 수요기반 확대 지속 및 최적 생산체제 강화에 힘쓰고 있다.

  열연, 후판 중심의 중국산 저가 수입재에 대해 적극적이 방어에 나서는 등 내수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으며 KAM(Key Account Management:10개 대형 고객사) 판매량이 2분기 136만8,000톤에서 3분기 143만7,000톤으로 증가했다.

  수출은 미국과 일본 등 고수익 지역의 판매 비중이 확대됐다. 미국 등 고수익 지역의 3분기 판매량은 26.4%로 지난해 19.9%에 비해 6.5% 증가했으며 동남아 등 저수익 지역 판매는 40.9%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

 

 

  특히 제품별 시황과 수익성을 고려한 최적 생산체제를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 제품 시황별 최적 생산으로 수익성 최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열연 등 상공정압연은 최대수주를 통해 풀가동 중에 있다.

  냉연, 도금 제품과 하이밀 등은 수급 여건과 원가를 고려한 탄력적인 생산체제를 가동 중에 있다. 반면 WF/WB 등 고급강은 최대 수주 및 최대 생산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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