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업협회(회장 이주태)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수출입 중소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 지원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보유 자원을 활용해 수출입 중소기업의 정보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해 우수 수출입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수입업협회는 SBA와 공동으로 수출입 중소기업과 해외 수출입 기업간 1:1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마련하고, 해외시장정보 등 유용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태 회장은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