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드 ‘e-yard 카드’ 업계 관심 ‘UP’

이야드 ‘e-yard 카드’ 업계 관심 ‘UP’

  • 철강
  • 승인 2013.07.0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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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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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유통 및 실수요 업체 자금 부담 경감
판매자·구매자 간 상생 거래 환경 구축

  스테인리스 제품 구매에 있어 중소 유통 및 실수요 업체들의 자금 고민을 경감시켜주는 거래 시스템이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철강·비철금속 B2B 업체인 이야드(사장 서기영, www.eyard.net)는 지난해 6월 1일자로 현대카드와 제휴한 철강구매 전용카드를 출시했다.

  e-yard 카드는 인터넷에서만 사용이 제한된 전자카드로 이야드가 회원을 추천하면 현대카드가 심사와 함께 회원신청 및 서류접수 후 사용한도를 결정하게 된다.

  양측은 카드회원의 구매자들의 이용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카드 수수료는 1.5%로 결정했으며 결제일은 월말 마감 기준 익월 26일로 정했다.

  카드 사용시 정기결제 외 할부, 장기간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이야드 측은 설명했다.

  이야드 서기영 사장은 “이야드는 카드를 사용하는 우수 회원들에게 구매자금 신용대출을 연대보증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eyard3(duplex)로 명명되면서 새롭게 업데이트 한 철강 구매쇼핑몰의 핵심요소인 제품·자금·물류의 토탈 솔루션 체제를 더욱 강화해 철강 구매자를 위한 고객 가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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