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텍, 데크PL 생산시설 증설

동아에스텍, 데크PL 생산시설 증설

  • 철강
  • 승인 2014.05.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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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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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H방침으로 데크 수요 증가

  동아에스텍(대표 한상원)이 전남 화순 공장에 철판 탈형 데크플레이트 생산을 위해 데크PL 라인 2기를 증설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데크PL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건물과 설비 증설에 7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1.04%규모로 투자 기간은 오는 2015년 6월 30일까지다.

  동아에스텍은 이번 생산설비 증설로 이지테크와, 단열재데크, 스틸데크 등 기존 6개 라인과 함께 추가로 오는 7월부터 철판 탈형 데크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LH공사의 탈형 데크 사용 방침에 따라 동아에스텍은 철판 탈형 데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올해 LH의 방침으로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고자 전남 화순 공장에 철판 탈형 데크 생산시설을 증설했다”며 “생산시설 확충으로 데크 업계 중 전체 생산량 부문에서 상위권에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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