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나이스그룹, 상생협력 추진
대구시-나이스그룹, 상생협력 추진
  • 박진철
  • 승인 2015.05.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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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금융 서비스 넘어 비철금속 사업 확대

  경량 비철금속 제조 분야까지 진출한 나이스(NICE)그룹이 대구에서 반도체 및 전기차 부품 관련 연구소 설립과 개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뛴다.

  대구시와 NICE그룹은 지난달 말 대구시청에서 신산업 분야 연구개발(R&D)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NICE그룹은 한국신용정보를 모태로 1986년 설립됐으며, 지주사 체제 개편을 통해 지주사인 나이스홀딩스를 중심으로 현재 총 26개 계열사를 갖췄다. 지난해 그룹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7,541억원, 영업이익은 732억원이었다.

  그룹의 주요 사업 부분은 ▲신용정보 사업군 ▲금융서비스 사업군을 비롯해 ▲반도체 설계 및 전자부품 제조 등의 제조 사업군으로 나뉘다. 주력 계열사로 NICE신용평가, 한국전자금융, 나이스정보통신, 서울전자통신, SETi 등이 있다.

  김광수 NICE그룹 회장은 “우리 그룹은 신용정보 및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2차전지에 사용되는 반도체 제품 개발 및 경량비철금속(알루미늄·마그네슘)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대구 지역 특성에 맞춘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NICE그룹과의 MOU로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R&D 활성화를 통해 지역특화 산업으로 육성하고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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