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제강소의 알루미늄·동 사업 부문은 2016년 3월기의 알루미늄 판 판매량을 전기보다 약 3만1,000톤 많은 31만8,000톤으로 추정했다.
회사는 자동차용 패널 수출이나, 음료용 캔 자재 수요가 하반기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알루미늄 주조품과 단조품도 미국에서의 증산 효과로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동 판재는 하반기도 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워 연간 판매량은 약 4,000톤 적은 5만톤으로 예상됐다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