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소재 토지·건물·기계장치
알루미늄 판재 전문 생산업체인 대호에이엘은 대호하이텍으로부터 대구 달성군 구지면 달성2차1로 10(구지면 내리 853)에 있는 토지와 건물, 기계장치 등을 211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회사의 자산총액 대비 19.1%에 해당한다. 계약 체결일은 2월 18일이며, 양수 기준일은 6월 30일이다.
대호에이엘 측은 "차량 경량화 소재 산업 집중 육성과 신소재 개발을 통한 사업 강화를 위해 해당 유형 자산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