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특수강 시장개척 위해 구슬땀

제일특수강 시장개척 위해 구슬땀

  • 철강
  • 승인 2016.08.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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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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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시장개척활동 전개
실수요자 위주...품질과 신용 위주 영업활동 전개

  제일특수강 이상철 사장은 공구강과 금형강도 6월까지는 그런대로 시장수요가 이어지다 7~8월은 비수기를 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상철 사장은 36.6℃ 이상을 오르내리는 무더위의 고열 날씨에로 인해 시장수요도 크게 떨어져 있지만 꾸준한 시장개척활동을 통해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취급하는 강종은 공구강(STD 11종과 STD 61종 등)과 하이스강(고속도공구강)이다. 공구강은 세아창원특수강의 대리점을 맡고 있고 국내에서 생산이 되지 않는 하이스강은 소량 다품종으로 국내 수요는 제한적이라며 일본 히다치사의 제품을 위주로 한 실수요자 위주의 공급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일특수강은 2016년 1월부터 시화공단 시대를 맞고있다. 이상철 사장은 요즘도 매일 아침 7시 시화공장에 출근, 주 2회 이상 인천 사업장과 원효로 사업장을 거쳐 강행군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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