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중국산 GI 등 AD 조사 시작

EU, 중국산 GI 등 AD 조사 시작

  • 철강
  • 승인 2016.12.12 11:24
  • 댓글 0
기자명 곽정원 jwkwa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럽위원회가 중국산 융용아연도금강판(GI)에 대한 반덤핑(AD) 조사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 10월 25일 유럽철강협회(Eurofer)가 유럽지역 철강업체들을 대표해 불만을 제기한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위원회는 "유럽철강협회의 불만은 중국산 아연도금강판 수입이 절대적 측면에서, 그리고 시장점율을 측면에서 모두 유의미하게 증가했다는 근거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국가의 조사 대상 제품의 수입이 절대적인 측면에서나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증가했다는 증거를 제공했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조사대상은 2015년 10월 1일부터 2016년 9월 30일까지 기간동안 유럽으로 수입된 중국산 합금강 또는 비합금강 압연제품 그리고 아연도금 제품 등이다. 

  2015년 유럽연합으로 수입된 도금제품은 전년 대비 13.1% 증가한 234만톤이었다. 또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이 제품의 판매량은 계속 증가해 유럽철강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수입된 해당제품은 293만톤에 달했다.

  아연도금제품 수입 증가는 더욱 빨랐다. 2015년 유럽으로 수입된 중국산 아연도금제품은 144만톤이었으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만 145만톤의 중국산 제품이 유럽연합에 수입되면서 전년 대비 29.8%의 증가율을 보였다.

  위원회는 조사시작 9개월 내인 내년 9월 9일까지 잠정 반점핑 과세를 부과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