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공영(대표 정해용)이 킨텍스에서 열린 2017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미국 아타스사의 캐슬탑 신제품과 더불어 특허제품 위주로 수요가 사로잡기에 나섰다.
서진공영은 미국 아타스와 합작 이후 첫 전시회에서 아타스사의 캐슬탑 제품을 선보였다. 캐슬탑 제품은 국내 업체들도 일부 비슷한 형태로 시공에 나서고 있지만 수요가와 설계자들에 대한 친화성 면에서 국내 제품들을 앞서고 있다.
국내 제품들은 모서리 부분을 판금작업으로 잘라 내 날카로운 반면 아타스사의 캐슬탑 제품은 프레스 작업으로 안전성을 더했다.
시공 시 부상 위험이 매우 적어 설계자들에게 친화성이 높으며 외관상으로도 부드러움을 더해 수요가들에게 접근성을 더했다.
서진공영은 캐스탈 제품 외에도 기존 방화패널과 유로징크패널, 솔라루프패널 등 다양한 특허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기존과 달리 대다수 패널업체들이 불참한 가운데 서진공영은 신제품을 전시하며 꾸준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