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종합상사들이 철강분야 관련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자동차 분야에 대한 강화에 나섰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일본 종합상사들은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는 해외 시장과 안정적 성장이 예상되는 자동차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JFE상사가 ‘아세안 사업본부를 설치하고 신닛데츠스미킨물산은 ’해외 철강 기획실을 신설했다. 또 미쓰이물산의 철강제품 본부는 ‘자동차부품 사업부’를 신설했으며 스미토모 금속사업 부문은 기존 수송기계금속제품 본부를 ‘자동차 금속제품 본부’로 재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