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M&WSD 공동주최 SSS 6월 개최..철강사 경쟁력 강화 주제

AMM&WSD 공동주최 SSS 6월 개최..철강사 경쟁력 강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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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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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정원 jw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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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철강산업 대표 철강 컨퍼런스, 올해로 33회째 맞아
존페리올라, 락시미미탈, 피터마커스 등 참석

  북미 철강산업 대표 철강 컴퍼런스인 SSS(Steel Survival Strategies)가 오는 6월 25일부터 사흘간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에서 개최된다. 본지 제휴 신문사인 미국 철강전문지 AMM과 미국 철강 전문 분석 업체인 WSD(World Steel Dynamics)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는 특별히 철강사들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철강사들이 가격결정력을 되찾아 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다룬다.  자율주행차나 기술 발전등에 따른 철강사들의 대응전략도 심도있게 논의된다.

철강사 경쟁력 주제인만큼 세계 주요 철강사 CEO들의 미래대응전략도 들어볼 수 있다. 아셀로미탈의 락시미미탈과 뉴코어의 존페리올라가 이틀째인 26일 각각 기조강연을 맡았다.

  SSS는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철강업계 대표 컨퍼런스로 자리잡았다. 전세계 철강산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가치있는 네트워킹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본 행사에는 매년 700개 이상의 글로벌 철강업체들이 모인다.

  SSS의 주요 아젠다는 철강 생존 전략이다. 강연자를 포함한 참석자들은 철강산업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가고 있고 도전적인 미래를 맞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공감한다. 따라서 컨퍼런스에서는 철강산업이 당면한 과제와 위기 극복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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