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사들을 수주 잔량이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1월말 기준 한국의 수주잔량은 1,520만CGT로 나타나 세계 수주잔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클락슨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말 기준 세계 조선사들의 수주잔량은 7,650만CGT(3,110척)으로 작년 동월대비 16% 감소하면서 낮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국가별 수주잔량은 중국이 2,860만CGT로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하고 있고 한국이 1,520만CGT, 일본은 1,610만CGT의 수주잔량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