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 경영자문단은 우수자문기업으로 선정된 ‘갈롤코리아’를 방문해 경영성과를 확인하고 자문노하우를 공유했다.
전경련 자문단은 11일, 자문을 받고 있는 1,500여 개 중소기업 중 올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갈롤코리아 등 2개 업체를 방문했다.
자동차·선박용 부품 표면처리 전문업체인 갈롤코리아는 지난 몇년 간 매출 정체와 영업손실로 어려움을 겪어 지난해 7월에 경영자문단을 찾았다.
갈롤코리아는 현대자동차, 금호아시아나 등 소속 자문위원 4명의 자문을 받고 2018년까지 설비를 증설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