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통상장관들, KOTRA 방문

중미 통상장관들, KOTRA 방문

  • 뿌리산업
  • 승인 2018.02.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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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철호 기자 ch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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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 FTA 계기, 양 지역 간 무역투자 활성화 사업 추진예정

‘한-중미 자유무역협정(Korea-Central America FTA)’ 서명을 위해 방한한 중미 통상장관들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를 방문했다.

중미 5개국을 합치면 중남미 8번째 경제규모며, 경제 성장률은 중남미 지역 전체를 웃돌아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

중미 경제규모(2016년 기준)는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 베네수엘라, 페루, 중미 순이다.

KOTRA는 파나마와 과테말라 무역관을 거점으로 이번 한-중미 FTA가 양 지역 간 무역투자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하는 FTA 발효와 연계해 올해 안에 파나마에서 무역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파나마무역관은 파나마,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관할이며, 과테말라무역관은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관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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