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롤, 3D프린팅과 문화콘텐츠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센트롤X’ 선보여

센트롤, 3D프린팅과 문화콘텐츠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센트롤X’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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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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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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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토이컬쳐 2018’에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센트롤X’ 공개
다양한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상생협력체계 구축

'센트롤 X' 이미지. (사진=센트롤)
'센트롤 X' 이미지. (사진=센트롤)

국내 3D프린팅 선도기업 센트롤이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센트롤X(센트롤 엑스)’로 ‘아트토이컬쳐 2018’에 참가했다.

‘센트롤X’는 국내 3D프린터 선도기업으로서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망한 아티스트 그룹과 협업을 통해 피규어, 캐릭터 상품, 편의제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창출하고자 마련한센트롤의 신사업 브랜드이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보유했지만 실제 제품 양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가들과 함께 캐릭터 개발 협력부터 상품화, 마케팅, 주요 고객군 연계까지 지원하며 상생협력의 공동생태계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센트롤이 자체적으로 3D모델링, 3D프린팅, 사출금형, 도색, 조립, 포장까지 전 공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생산을 통한 고품질과 제조 시간 단축이 ‘센트롤 X’의 큰 장점이다.

'센트롤 X' 부스 내 전시 피규어 사진. (사진=센트롤)
'센트롤 X' 부스 내 전시 피규어 사진. (사진=센트롤)

‘센트롤X’는 이번 행사에 부가부 스튜디오, 키카쿠브, 쿠브토이㈜ 등 창의력 넘치는 아티스트와 함께 협력한 피규어 및 각종 캐릭터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센트롤X’는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제품화 실현을 꿈꾸는 다양한 작가들과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에도 본인만의 콘텐츠로 캐릭터와 토이를 제작하는 국내외 아티스트 200여명이 참가한 ‘아트토이컬쳐 2018’은 지난 2일 개막해 오는 6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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