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기술 개발 통해 다양한 라인업 구축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강토중공업㈜(대표 박진환)은 굴삭기에 사용되는 유압 퀵커플러를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해 생산하는 업체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현재 강토중공업은 현대, 두산, 볼보 등 국내 대형 굴삭기용 유압 퀵커플러를 비롯해 CAT, HITACHI, YANMAR, KOMATSU, KOBELCO, TAKEUCHI, IHI, JCB 등 수입 굴삭기의 유압 퀵커플러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적이고 소음이 없는 굴삭기용 RIPPER, 엄격한 설계로 제조되는 BUCKET, 채석 작업장에 쓰이는 돌집게(Stone-grapple)와 Compactor도 생산하고 있다.
강토중공업은 “작업자의 안전과 작업의 효율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고객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 품질로 인정받는 퀵커플러 대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토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퀵커플러 실용신안과 특허를 취득한 기업으로, 2003년 강토중공업주식회사로 법인전환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