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김세환 고문 초청 “금형전문가의 길” 특강 실시

공주대, 김세환 고문 초청 “금형전문가의 길”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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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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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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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도 설계 및 공정설계 등 금형설계 전반의 중요성 강조

공주대학교 공과대학은 ㈜LG전자 금형기술센터 메탈 성형팀 기술고문인 김세환 박사를 초청해 “금형전문가의 길”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공주대)
공주대학교 공과대학은 ㈜LG전자 금형기술센터 메탈 성형팀 기술고문인 김세환 박사를 초청해 “금형전문가의 길”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공주대)

공주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영춘)은 5월 9일 오후 5시 천안캠퍼스 10공학관 5층 강의실에서 금형설계공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LG전자 금형기술센터 메탈 성형팀 기술고문인 김세환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 행사는 공주대 금형설계공학과(학과장 최계광) 및 글로벌금형기술연구소(소장 최계광)이 후원으로 진행됐다.

김세환 기술고문은 “금형전문가의 길”이라는 주제로 ▲바보론 ▲전문가론 ▲꿈의 실천과 미래 창조론 ▲금형설계공학과의 트랙제 교육과정 이수효과 등을 소개했다.

김세환 기술고문은 금형 전문가로 금형설계를 할 줄 알아야 도면을 읽을 수 있으며, 제품도 설계 및 공정설계, 공정별금형설계, 트라이이웃 등의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금형설계 도면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읽을 줄 앎으로써 3D모델링, CAD/CAM, 3D프린팅, 역설계, 캡스톤디자인, 성형해석 등의 직무 분야에 종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세환 기술고문은 2013년 공주대 금형설계공학과에서 정년퇴임을 하고 ㈜LG전자 기술고문을 현재까지 재임하고 있으며, 프레스 금형분야 1세대로서 금형전문업체와 연수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독일∙스위스∙미국 금형기업인”의 금형설계공학과 방문행사를 주도하여 금형설계공학과 학생의 독일 기업으로의 현장실습, 인턴 등과 같이 국제적인 인적교류를 진행할 수 있는 단초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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