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베트남건설협회와 협력 강화방안 논의

대한건설협회, 베트남건설협회와 협력 강화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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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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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성희헌 기자 hhs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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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및 제3국에 대한 동반진출 제안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베트남건설협회 대표단과 양국 건설산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설협회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건설협회 대표단은 베트남 대형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한국 건설업체와 베트남 건설업체간 베트남 및 제3국에 대한 동반진출을 제안했다.

  또 한국에서는 시행중인 시공능력평가 벤치마킹과 베트남 건설인에 대한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을 요청했다.  

대한건설협회는 베트남건설협회 대표단과 양국 건설산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대한건설협회는 베트남건설협회 대표단과 양국 건설산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대한건설협회는 박태원 대기업정책위원회 위원장과 현대건설, 에스케이건설, 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업체 임원들과 함께 향후 양국 건설업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베트남건설협회 대표단은 국내 최고층빌딩인 롯데타워를 방문해 한국의 초고층 건설기술을 체험했다. 최근 베트남은 81층으로 베트남 최고층빌딩으로 자리잡을 랜드마크81을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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