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환율은 강달러 조정세와 신흥국 불안 소강, 긍정적 대북 뉴스 등에 1,060원 테스트에 나서겠으나 꾸준한 결제 수요와 미달러의 지지력 등에 하방 경직성 확인할 듯하다.
금주 미국 소매판매, 기업재고, 주택지표, 산업생산, 필라델피아 연은지수와 중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주택가격, 유로존 GDP 등의 지표와 클리블랜드,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세인트루이스, 미니애폴리스, 댈러스 등 여러 연준 관계자들의 증언 등 이슈가 대기해 있다.
금주 류허 국무원 부총리가 워싱턴을 방문해 무역 협상에 나서는 만큼 관련 뉴스도 주목된다.
한편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뉴스 등과 GM 관련 매물 출회 가능성 등은 하락 우호적 재료이다.
금주 예상 범위는 1,060원~1,080원이며 금일은 하단에서의 결제 수요 주목하며 1,06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