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per 글로벌 경제 성장 불확실성에 압박 받아 하락
*Aluminum, Rusal 공급이 원활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
금일 비철금속 시황은 특정한 방향성을 형성하지 못한 채 혼조적인 양상을 보였다.
Copper는 0.5% 가량하락 하며 장중 톤당 $6800선을 테스트 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의 불확실성이 커진 것과 이번 주 달러가치가 크게 상승한 점이 Copper 가격을 압박했다. Aluminum은 0.8% 가량 하락하며 2주째 저점인 톤당 $2245까지 하락했다. Oleg Deripaska가 Rusal의 이사회에 재선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에 Rusal의 공급이 원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Nickel은 0.4% 가량 상승하여 장중 한때 톤당 $14870까지 상승하며 5월이래 최대치를 달성했다. Shanghai East Asia Futures Ltd의 애널리스트인 Wang Yue는 중국의 전기자동차와 스테인리스 스틸의 견고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Nickel에 매수 포지션을 잡아야 할 때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