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환율은 강달러와 이탈리아 불안, 대북 리스크 등에 지지력 이어가겠다.
하지만 속도 부담속 달러화의 상승 탄력 둔화와 미중 무역분쟁 우려 완화, 꾸준한 네고 등에 상방 경직성 확인할 듯하다.
금주 미국 제조업/서비스업 PMI, 내구재 주문,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5월 FOMC, 4월 ECB 회의록 발표와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미니애폴리스, 댈러스, 시카고, 리치몬드, 뉴욕 등 이슈가 대기해 있다.
한편 24일에 금통위 예정돼 있는 가운데 최근 일부 신흥국의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동반 긴축 대응에 대한 한은의 입장 확인할 수 있을 듯하다.
금주 예상 범위는 1,070원~1,085원이며 금일은 휴일 앞둔 네고 소화 주목하며 1,07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