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용접봉, 한국폴리텍대학에 장학금 기여

고려용접봉, 한국폴리텍대학에 장학금 기여

  • 철강
  • 승인 2018.06.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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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성희헌 기자 hhs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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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용접봉(대표 홍민철, 최희암)은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에 장학금을 기여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평소 근면 성실한 태도로 훈련에 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해양설비과 김아람, 권린 두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 두 학생에게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이 수여된다. 

고려용접봉은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에 장학금을 기여했다.
고려용접봉은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에 장학금을 기여했다.

  한편, 고려용접봉은 용접재료 국산화를 통해 국가산업기반 발전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고기술·고품질 요구에 부응해 첨단장비를 갖춘 기술연구소를 설립, 공정 및 설비의 자동화를 조기정착하고, 품질제일을 추구함으로써 철강관련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일익을 담당했다.

  국내에는 서울 본사를 비롯한 2개의 생산기지와 첨단의 기술연구소를 갖췄고, 글로벌 시대에 맞게 중국, 미국, 말레이시아에 현지 공장과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현지 법인, 태국과 인도네시아, 룩셈부르크, 멕시코, 두바이, 베트남에 브랜치를 설립했다.

  박문수 학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취업 의지가 뛰어나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며 "진주캠퍼스에서 갈고 닦은 평생 기술로 평생 직업을 위해 꿈을 가지고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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