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M 특약) 미국 후판 가격, 수요 유지에도 이미 ‘정점’

(AMM 특약) 미국 후판 가격, 수요 유지에도 이미 ‘정점’

  • 철강
  • 승인 2018.07.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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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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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후판 가격이 견고한 수요로 인해 유지되고 있지만 시장가격이 이미 ‘정점’에 달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American Metal Market은 7월 13일 금요일 전주와 변동이 없었던 후판 가격을 톤당 960달러로 평가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리드 타임은 6주에서 12주 사이”라고 전했다.

7월 1 일 Jefferies의 보고서에 인용된 Metals Service Center Institute(MSCI) 데이터에 따르면, 6월의 후판 재고물량은 전월 대비 2.4% 하락했으며, 계절 조정 출하량은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재고 감소와 출하 증가는 일반적으로 가격 상승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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