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7달러 상승한 배럴당 71.34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17달러 상승한 배럴당 80.43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1.30달러 하락한 배럴당 79.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 국제유가는 미 허리케인으로 인한 생산 감소 영향 지속 등으로 상승했고, 세계 석유수요 성장 둔화 전망, 미 원유 시추기수 증가 및 미 달러화 강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