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철의 날) 현대제철 손윤영 부장, 국무총리표창 수상

(제20회 철의 날) 현대제철 손윤영 부장, 국무총리표창 수상

  • 철강
  • 승인 2019.06.04 13:21
  • 댓글 2
기자명 박준모 기자 jm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제철(부회장 김용환) 손윤영 부장이 4일 열린 제20회 철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손윤영 부장은 차량 경량화 TWB(맞춤식 절단용접강판) 제품의 양산 확대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최초 적용한 도어 인너 등 약 5%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연 최대 1,200만개 매출이 발생했다.

또 스테인리스 ERW(전기저항용접강관) 강관을 활용한 자동차 머플러를 개발했다. 400계열 스테인리스 강관을 ERW 용접으로 생산하는 공법 개발, 용접 속도를 15배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핫스탬핑 최대생산 체제를 구축했으며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통해 세계 일류 상품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연간 약 6,000억원 매출을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

현대제철 손영윤 부장이 제 20회 철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현대제철 손영윤 부장이 제 20회 철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히* 2019-06-05 16:26:19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ㅎㅎ

생* 2019-06-04 17:53:31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