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저소득세대 의약품 지원
세아창원특수강(사장 이지용)이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을 위해 의약품 지원에 나섰다.
그동안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세아창원특수강은 최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합천군에 건강도우미 약상자를 전달했다.
합천군 청소년봉사단(U2)은 나무 소재 건강도우미 약상자를 조립하고 해당 약상자 안에 비상약품을 채웠으며, 청소년봉사단이 소속된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가구 30세대에 ‘건강도우미 약상자’를 전달했다.
합천군 주성환 희망복지계장은 “소중한 물품을 지원해주신 세아창원특수강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약상자가 비상시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