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일철강(대표 엄정헌)은 대표와 부사장, 전무이사 등 주요 임원의 증권소유상황을 공시했다.
엄정현 대표는 27일, 3만8,000주를 주당 1,358원에 장내매수했다. 총 보유량은 313만4,110주, 주권 소유비율은 14.04%를 기록했다.
엄신영 부사장은 26일과 27일에 각각 5만8,000주(주당 1,109원), 2만972주(주당 1,344)를 장내매수했다. 총 보유량은 97만2,872주, 주권 소유비율은 4.35%를 기록했다.
엄재윤 전무이사는 27일, 1만주를 주당 1,145원에 장내매수했다. 총 보유량은 83만180주, 주권 소유비율은 3.72%를 기록했다.
한편 증권소유상황을 보고한 3인 모두, 지난해 4월 추진된 ‘10:1 액면분할’ 건 탓에 주식 보유량이 이전 보고서와 비교해 대폭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