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축자재 생산업체 다스코(회장 한상원)는 종속회사인 스틸코가 새한철강으로부터 철근가공용 기계장치 등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0억원이며, 이는 자산총액 대비 0.47%에 해당한다.
취득목적과 관련해 회사는 “철근유통가공사업 진출 및 회사의 선조립철근(WBM)사업과의 시너지효과 창출 등을 고려했다”며 “선조립철근(WBM)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철근유통가공사업용 설비자산의 매입과 사업 수행에 필요한 35억원 규모의 철근 제품을 함께 매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