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77달러 상승한 배럴당 40.20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73달러 오른 배럴당 42.45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09달러 하락한 배럴당 41.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 국제유가는 중국의 9월 원유수입 증가 소식 등으로 상승했고, OPEC 수요전망 하향, 유럽의 방역조치 강화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