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틸, 2021년 임원인사 단행…품질우선 경영에 박차

하이스틸, 2021년 임원인사 단행…품질우선 경영에 박차

  • 철강
  • 승인 2020.12.31 13:15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공장 임병우 이사, 인천공장 윤선만 이사 공장장 자리 맡아
총무부 송대빈 부장, 이사로 승진

종합강관 제조업체 하이스틸(대표 엄정근)이 2021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당진공장과 인천공장의 공장장이 변경됐다. 아울러 관리부문에서 인사와 총무를 맡고 있는 송대빈 부장이 이사로 승진했다.

당진공장 신임 공장장인 임병우 이사는 그동안 당진공장 QA팀을 이끌었으나, 이번에 보직변경으로 공장장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인천공장 공장장으로 발령을 받은 윤선만 이사는 역시 인천공장 QA팀에서 이사승진과 함께 공장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당진공장과 인천공장의 공장장이 동시에 바뀌게 되었으며 특히 품질부서장들이 공장장으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품질경영을 최우선으로 여겼던 하이스틸이 최고의 품질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만큼 품질부서장들이 약진하는 인사로 평가된다. 

인사내용

■ 승진

▶ 총무부 부장 송대빈 -> 총무부 이사 송대빈 

▶ 인천공장 QA팀 부장 윤선만 -> 인천공장 공장장 이사 윤선만


■ 보직변경

▶ 당진공장 QA팀 이사 임병우 -> 당진공장 공장장 이사 임병우
 

하이스틸 당진공장 전경=사진제공 하이스틸
하이스틸 당진공장 전경=사진제공 하이스틸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