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제16회 강관산업발전 세미나 온라인으로 개최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제16회 강관산업발전 세미나 온라인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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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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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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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관시장 동향과 강관산업 대응전략 방안 공유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한흥수)는 오는 18일 제16회 강관산업발전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모임 자제 권고명령으로 사전 녹화해 한국철강협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강관 업계 경쟁력 강화 및 전략'으로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S&M미디어가 주최한다.

프로그램 내용을 살펴보면 강관협의회 한흥수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구조용강관 건축물 적용 확대 및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건축구조기술사회 김지상 위원장이 발표한다. 이어‘올해 국내 철강 및 강관 수급 전망’에 대해 포스코경영연구소 추지미 수석연구원이 발표를 이어간다.

그 다음순서로 ‘그린뉴딜 R&D 기획과제 추진현황 및 계획’에 대해 금속재료사업단 장형순 수석연구원이 발표를 맡는다. 이어 ‘북미 에너지용강관 시장의 트렌드 및 기술 요구 사항’에 대해 휴스턴 SPS 이찬학 사장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국내외 풍력 발전용 강관소재 시장전망’을 대신증권 이동헌 연구위원이 진행한다.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설치 중인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한 위원회로서,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등 17개 국내 주요 강관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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