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39달러 하락한 배럴당 59.16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0달러 내린 배럴당 63.54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54달러 하락한 배럴당 63.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31일 국제유가는 프랑스의 봉쇄조치 전면 시행, OPEC 석유수요 증가 둔화 예상 등으로 하락했고, 미국 원유재고 감소 발표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