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5달러 상승한 배럴당 63.38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8달러 오른 배럴당 67.05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29달러 하락한 배럴당 64.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9일 국제유가는 미 달러화 약세, 미국 석유수요 증가 기대 등으로 상승했고, 인도의 봉쇄조치 추가 시행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